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이 주관하는 ‘2014년 미래문화포럼’이 오는 5월 21일(수) 오후 1시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미래문화포럼’은 매년 문체부에서 발표하고 있는 ‘문화예술 10대 흐름’을 주제로, 관련된 현장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문화예술의 변화와 새로운 현상을 공유하고 정책적인 시사점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2010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2014년 문화예술 10대 흐름 중 서로 연관되면서 동시에 상반되는 성격을 지닌 현상들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서 그 의미와 이런 현상이 문화예술계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14년 미래문화포럼의 문을 여는 1차 포럼의 주제는 ‘간편하고 빠름, 어렵고 느림의 문화’다. 1차 포럼은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즐긴다는 의미의 ‘스낵 컬처(Snack Culture)’의 유행과 이와 상반되게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고민하는 인문학 열풍 현상에 대한 현장, 학계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1차 포럼에 이어 하반기에는 ‘따로 또 같이, 개인과 집단의 선택적 공존’(9월), ‘문화예술계 인력의 성장을 위한 움직임’(11월)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미래문화포럼’은 매년 문체부에서 발표하고 있는 ‘문화예술 10대 흐름’을 주제로, 관련된 현장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문화예술의 변화와 새로운 현상을 공유하고 정책적인 시사점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2010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2014년 문화예술 10대 흐름 중 서로 연관되면서 동시에 상반되는 성격을 지닌 현상들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서 그 의미와 이런 현상이 문화예술계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14년 미래문화포럼의 문을 여는 1차 포럼의 주제는 ‘간편하고 빠름, 어렵고 느림의 문화’다. 1차 포럼은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즐긴다는 의미의 ‘스낵 컬처(Snack Culture)’의 유행과 이와 상반되게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고민하는 인문학 열풍 현상에 대한 현장, 학계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1차 포럼에 이어 하반기에는 ‘따로 또 같이, 개인과 집단의 선택적 공존’(9월), ‘문화예술계 인력의 성장을 위한 움직임’(11월)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