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능서면, 안양시와 함께하는 첫 벼베기

입력 2014-10-29 16:08  

오는 8월 9일 여주시는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제2회 능서 고품질 쌀 첫 벼베기 및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능서면 구양리 앞뜰에서 실시했다.

능서면과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구양리 마을정미소에서 공동 주최하고 능서 고품질 쌀 작목반(대표 황현복)과 안양시 가족봉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0여 명의 가족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도로 재배 중인 약 6,000여 평의 논에서 벼베기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떡메치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도농 상생의 진정한 교류를 통하해 대왕님표 여주 쌀의 명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한편, 시범사업으로 태양 자연건조 농법을 시행해 고품질쌀 개발의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이성철 능서면장은 “본 행사가 능서면에서 개최되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에서 가장 밥맛이 좋은 여주쌀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관선 여주군수를 역임한 이필운 안양시장과 원경희 여주시장, 여주시 의회의원들도 함께 참석했으며, 특히 여주쌀 홍보, 소비촉진 및 도농교류를 위해 KBS1 TV ‘6시 내고향’에서도 취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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