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패대기 시구,투구폼 완벽했지만...'폭소'

입력 2014-10-29 16:13  



김성갑 넥센 2군 감독으로 알려진 유이의 패대기 시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유이는 넥센 유니폼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유이는 시구한 공이 땅바닥을 향해 떨어지는 `패대기 시구`를 선보였다. 이에 유이는 스스로 당황스러운 듯 민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 패대기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패대기 시구, 귀여워", "유이 패대기 시구, 아버지가 야구 감독이구나", "유이 패대기 시구, 민망했겠다", "유이 패대기 시구, 그래도 잘했네", "유이 패대기 시구, 유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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