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산이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가위손`으로 깜짝 변신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029/B20141029170657367.jpg)
29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 할로윈 특집에서 산이는 흉터 분장과 사방으로 삐죽 돋아난 헤어스타일로 `가위손` 변장을 선보였다.
모니터에 비친 본인 모습을 보고 "근데 내 얼굴 왜 이래?!!"라며 깜짝 놀라기도 한 산이는 엉뚱하게도 가위손의 정통 가위가 아닌 `핑크색 코털 가위`를 들고 나와 웃음을 선사했다.
MC들 역시 산이의 완벽한 분장에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는데 "할로윈에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몸에 들어오는 걸 막으려고 분장을 한다더라"고 설명하는 산이의 표정에서 섬뜩한 기운을 느낀 김지민은 "무섭다. 죽은 사람 들어왔는데요?!!"라고 말해 베러걸스들을 폭소 케 했다.
할로윈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MC 유인나는 팅커벨, 재경은 클레오파트라, 김지민은 캣우먼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매혹적이고 블링블링한 눈매로 `할로winner`가 될 수 있는 메이크오버 비법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겟잇뷰티`의 `토킹 미러` 코너에는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며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김나영이 출연, 패션 라이벌로 이나영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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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 할로윈 특집에서 산이는 흉터 분장과 사방으로 삐죽 돋아난 헤어스타일로 `가위손` 변장을 선보였다.
모니터에 비친 본인 모습을 보고 "근데 내 얼굴 왜 이래?!!"라며 깜짝 놀라기도 한 산이는 엉뚱하게도 가위손의 정통 가위가 아닌 `핑크색 코털 가위`를 들고 나와 웃음을 선사했다.
MC들 역시 산이의 완벽한 분장에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는데 "할로윈에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몸에 들어오는 걸 막으려고 분장을 한다더라"고 설명하는 산이의 표정에서 섬뜩한 기운을 느낀 김지민은 "무섭다. 죽은 사람 들어왔는데요?!!"라고 말해 베러걸스들을 폭소 케 했다.
할로윈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MC 유인나는 팅커벨, 재경은 클레오파트라, 김지민은 캣우먼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매혹적이고 블링블링한 눈매로 `할로winner`가 될 수 있는 메이크오버 비법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겟잇뷰티`의 `토킹 미러` 코너에는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며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김나영이 출연, 패션 라이벌로 이나영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온라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