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흑역사' 패대기 시구, 유이 VS 제시카 "누가 더 못했나?"

입력 2014-10-29 17:49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넥센 김성갑 2군 감독의 딸 유이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패대기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0월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유이가 시구자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경기장에서 유이는 넥센 유니폼 상의에 스키니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마운드에 올라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유이는 의욕적으로 공을 던졌지만 땅으로 내려 꽂는 이른바 ‘패대기 시구’를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 소녀시대 제시카도 2012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제시카는 핑크색 글러브에 맞춰 운동화까지 핑크색으로 맞춰 입고 선 제시카는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이며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으나 공은 1m 앞 땅바닥으로 꽂혀 `패대기 시구`의 굴욕을 당했다.


유이 패대기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패대기 시구, 아빠가 감독인데”, “유이 패대기 시구, 유이 흑역사네”, “유이 패대기 시구, 몸매 여전하네”, “유이 패대기 시구, 얼굴 진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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