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영원한 '마왕’ 故 신해철 추모특집 마련

입력 2014-10-29 18:00   수정 2014-10-29 18:06


`한밤의 TV연예`에서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한 故신해철 추모 특집을 마련했다.

▲ 마왕을 보내다. 6일간의 기록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이후 중환자실에서 의식 불명의 상태로 지내오던 가수 신해철씨가 27일 밤 20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모두가 그가 일어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이미 그는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회복이 어려운 상태였다. 이에 한밤의 TV연예 에서는 그가 갑자기 쓰러진 날부터 별세하기까지를 되짚어 보며 왜 그는 숨을 거두어야 했는지 그리고 남아있는 의문점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 영원한 마왕, 그대에게...

우리가 기억하는 故 신해철 “앞으로의 꿈이요? 행복하게 사는 거요. 음악 좋아했던 게 삶에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려고요.“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란 곡으로 혜성같이 나타난 신해철. 우리가 추억하는 신해철의 음악과 그가 남긴 흔적을 통해 故 신해철 추모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국 락음악을 선도하던 그룹 넥스트의 리더이자 자기 색깔과 철학이 확실했던 그의 데뷔 시절 모습부터 솔로 활동까지 다양한 모습을 시청자들과 함께 하며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에 대해서 얘기 해보고자 한다.

▲ ‘민물장어의 꿈’ 그리고 눈물의 조문행렬

故 신해철의 빈소에 울려 퍼진 ‘민물장어의 꿈’. 장례식장을 찾은 이들은 비통하게 마왕을 보내야 했다. 조용필,서태지,싸이,유재석을 비롯한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빈소를 찾아 오열했고 고인이 된 마왕에게 특별한 말들을 전했다.

지금도 고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스타들의 눈물의 빈소, 한밤의 TV연예도 함께했다. 오늘(29일) 밤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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