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패대기 시구가 화제다.
가수 유이가 지난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 VS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시구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지난 2009년 넥슨과 삼성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으며,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마운드에 등장했다.
과거 영상 속 유이는 스키니진에 넥센 유니폼과 모자를 갖춰 입은 모습으로, 지난 28일과 동일한 복장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이는 의상뿐만 아니라 야구 실력도 그대로였다. 유이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완벽한 포즈로 공을 던졌다.
그러나 2009년, 2014년 모두 공이 제대로 가지 못하고 바닥에 꽂히는 일명 ‘패대기 시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 패대기 시구에 누리꾼들은 ‘유이 패대기 시구, 유이 진짜 웃겨’, ‘유이 패대기 시구, 과거에나 요즘에나 여전하네’, ‘유이 패대기 시구, 유이 얼굴도 몸매도 패대기 시구도 변함 없네’, ‘유이 패대기 시구, 유이 진짜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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