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장 협착증 수술 ㄱ원장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ㄱ원장은 고정 출연 중이었던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원장은 故신해철 장 협착증 수술 집도의로 故신해철은 수술을 받은 뒤 장이 부어 심장을 압박해 심정지로 쓰러지면서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숨을 거두었다.
이에 故신해철의 집도의가 S병원 ㄱ원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를 향한비난의 화살이 적지 않게 쏟아지고 있는 것.
특히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자신의 SNS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며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이라며 이번 故신해철의 죽음이 의료 사고임을 암시하는 주장을 했다.
이후 그는 28일 새벽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JTBC `닥터의 승부`에 강세훈 원장 출연분 동영상을 게재해 강세훈 원장에 대한 논란에 불을 지폈다.
한편, ㄱ원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세훈 원장 제대로 조사 받아봐야 하는 것 아닌가?", "ㄱ원장 만약 의료사고라면 신대철 말대로 병원 문 닫을 준비 해야 한다", ㄱ원장, 정말 문제 없이 제대로 수술 한 게 맞는지 의심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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