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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신해철 장례식장을 찾았다.
28일 자정 고 신해철 6촌 친인척 관계로 알려진 서태지와 그의 아내 이은성이 고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두 사람은 블랙 정장을 갖춰 입고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다. 약 1시간 동안 조용히 머무르다 그 곳을 빠져나갔다.
앞서 서태지는 서태지컴퍼니를 통해 "그는 순수한 영혼과 진실된 의지로 우리를 일깨워준 진짜 음악인이었다"며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던 마음 좋고 따뜻한 형이었다"는 내용의 추도문을 게재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 조문에 누리꾼들은 "서태지 이은성 부부, 많이 슬프겠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 신비주의 많이 벗었네" "서태지 이은성 부부, 잘 어울리는 부부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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