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기품 있는 공항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를 넘어 중화권을 사로잡으며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힌 그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자 공항에 나타난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루 자켓, 블랙 컬러의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심플하면서도 멋스런 스타일링으로 `귀공자 포스`를 폴폴 풍기며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또한 그는 순간 포착된 모습들을 통해 젠틀한 댄디남의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해외로 출국하는 곳으로 들어가기 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범 공항패션도 진짜 멋지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패션, 매력 넘친다”, “순간 공항이 런웨이인 줄”, “웃는 모습에 완전 숨멎”, “김범 다음 작품도 완전 기대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범은 중화권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오고 있는 연이은 해외 러브콜 속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