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30일 한국타이어에 대해 지난 3분기 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만 2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가 원재료 투입단가와 재고감소 효과로 3분기 16.1%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투입단가와 판매가격 하락에도 높은 마진을 통해 이익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작년대비 5% 감소한 1조 7천100억 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2천76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3분기 전체 생산량은 작년대비 1% 감소한 2천241만 본으로 예상보다 적었지만 재고감소와 판매가격 하락폭이 작아 매출액이 예상을 웃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연간 1조 원 규모의 이익 창출력을 갖추고 있고, 판매수량, 가격 대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며 "주가 하락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을 보여주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투자매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가 원재료 투입단가와 재고감소 효과로 3분기 16.1%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투입단가와 판매가격 하락에도 높은 마진을 통해 이익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작년대비 5% 감소한 1조 7천100억 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2천76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3분기 전체 생산량은 작년대비 1% 감소한 2천241만 본으로 예상보다 적었지만 재고감소와 판매가격 하락폭이 작아 매출액이 예상을 웃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연간 1조 원 규모의 이익 창출력을 갖추고 있고, 판매수량, 가격 대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며 "주가 하락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을 보여주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투자매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