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QE3 종료] 로이터 "연준, 美경제에 강한 자신감"

입력 2014-10-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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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 아침]


집중분석
출연: 명민준 · 권예림 외신 캐스터

FOMC 평가(로이터)
-FOMC, 美경제 강한 자신감
-고용시장 슬랙, 가장 중요한 지표
-`상당기간 초저금리` 유지

CME 마켓코멘터리
연준의 성명서 발표 후, 시장은 하락폭을 조금 만회했습니다. 차익거래도 함께 나타났는데요. 앞으로 시장의 흐름 보시면, 차익거래의 실현이나 연준의 양적완화 종료에 대한 영향을 받는 시장 흐름세가 뚜렷이 나타날 것입니다.

연준의 결정은 시장에 중대한 영향력을 미칠 것입니다. 성장 부진, 고용 부진 등 앞으로 상황이 시장의 흐름을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시장을 좋게 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매수 기회가 많다고 봅니다.

현재 S&P 500의 1980선은 숏 흐름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습니다. 2000선을 상회하면 만회할 수도 있죠. 오늘은 결국 1982선에서 장이 마감했습니다. 물론 시장의 하락세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SNS 전문가 의견
마이클 아네이루 / 바론즈 시장전문가
"연준, 매파적인가 vs. 지표 의존적인가"

케이쓰 맥쿨로우 / 헤지아이리스크 매니지먼트 대표
"양적완화 종료, 디플레이션 시작"

브라이언 웨즈버리 / 퍼스트 트러스트 어드바이저 이코노미스트
"QE, 성장 원동력 망상···QE4 없을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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