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1년 교제한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30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오는 12월20일 결혼한다.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신정환 측 한 관계자는 "신정환이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양가 부모님들과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이다"며 "열심히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혼전 임신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한 여성과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예비신부는 디자이너 출신 일반인 여성으로, 신정환과는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신정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상하고 배려있게 보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정환은 “내 상황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독일 여행을 가자고 월급을 모으기도 했으며, 나를 위해 회사를 관뒀다”라며 여자 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신정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정환 결혼, 정환이형 안쓰럽다 이제는", "신정환 결혼, 정환이형 도박해서 돈많이 딴듯 그러니 결혼하지", "신정환 결혼, 여자도 참 대인배다", "신정환 결혼, 어려울때 지켜줬다자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30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오는 12월20일 결혼한다.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신정환 측 한 관계자는 "신정환이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양가 부모님들과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이다"며 "열심히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혼전 임신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해 한 여성과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예비신부는 디자이너 출신 일반인 여성으로, 신정환과는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신정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상하고 배려있게 보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정환은 “내 상황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독일 여행을 가자고 월급을 모으기도 했으며, 나를 위해 회사를 관뒀다”라며 여자 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신정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정환 결혼, 정환이형 안쓰럽다 이제는", "신정환 결혼, 정환이형 도박해서 돈많이 딴듯 그러니 결혼하지", "신정환 결혼, 여자도 참 대인배다", "신정환 결혼, 어려울때 지켜줬다자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