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매직아이`가 막을 내린다.
매주 화요일 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던 `매직아이`가 다음달 18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와 작별한다.
올해 7월 첫방송을 시작한 `매직아이`는 가수 이효리를 비롯해 배우 문소리, 방송인 홍진경, 김구라, 아나운서 배성재 등을 MC로 내세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이효리, 문소리 등 화려한 이미지의 여성 스타들이 보여준 솔직한 입담과 소탈하고 편안한 면모가 시청자들에 친근하게 다가가며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이효리는 매끄럽고 탄탄한 진행 솜씨로 프로그램 전체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변함없는 입담, 프로그램을 위해 앞장 서는 모습이 더해지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매직아이`는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주제를 토크쇼에서 활용해 토크쇼의 다양화를 추구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매주 화요일 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던 `매직아이`가 다음달 18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와 작별한다.
올해 7월 첫방송을 시작한 `매직아이`는 가수 이효리를 비롯해 배우 문소리, 방송인 홍진경, 김구라, 아나운서 배성재 등을 MC로 내세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이효리, 문소리 등 화려한 이미지의 여성 스타들이 보여준 솔직한 입담과 소탈하고 편안한 면모가 시청자들에 친근하게 다가가며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이효리는 매끄럽고 탄탄한 진행 솜씨로 프로그램 전체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변함없는 입담, 프로그램을 위해 앞장 서는 모습이 더해지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매직아이`는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주제를 토크쇼에서 활용해 토크쇼의 다양화를 추구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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