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정력제' 생강의 효능 만큼 부작용도?··고혈압 환자 먹었더니..

`생강의 효능` 신이 내린 정력제로 잘 알려진 생강의 부작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강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강은 신진대사 기능 회복과 해독 효능이 뛰어난 식품으로 매운 맛을 내는 진게론과 쇼가올 성분은 향균효과가 뛰어나 감기에 좋다.

특히 이 성분들은 티푸스균과 콜레라균에도 강한 살균제로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강은 또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정력제 역할도 한다.

아라비안 나이트에는 생강이 ‘신이 내린 정력제’로 등장하며, 중국의 공자도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생강을 챙겨 먹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생강은 몸에 열을 나게 하기 때문에 고열이나 편도선이 부은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혈압이 높은 사람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강의 효능 부작용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강의 효능, 정력에 좋다니 대단한데”, “생강의 효능, 이번 겨울은 생강”, “생강의 효능, 그래도 부작용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