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올해 3분기 매출 12조4천40억원, 영업손실 1조9천34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5.6%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현대중공업은 3분기 조선부문과 플랜트부문을 중심으로 한 공사손실충당금이 1조858억원 설정돼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엔진과 전기전자, 건설장비부문도 매출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고, 그린에너지와 정유 부문은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5.6%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현대중공업은 3분기 조선부문과 플랜트부문을 중심으로 한 공사손실충당금이 1조858억원 설정돼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엔진과 전기전자, 건설장비부문도 매출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고, 그린에너지와 정유 부문은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