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성형외과 진료비 청구 소송 당해 "병원홍보 의무 이행 안 했다"

입력 2014-10-30 19: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천이슬이 성형외과로부터 진료비 청구 소송을 당했다.

30일 보도에 따르면 천이슬이 강남구 소재의 한 성형외과로부터 "당초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에 휘말렸다.

이 성형외과는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천만 원대의 진료비청구소송을 냈으며 천이슬 측은 이에 대한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천이슬은 지난해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해당 병원에서 양악수슬 등을 협찬 받았고 그 대가로 병원을 홍보해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천이슬은 단순 협찬인 줄 알았다며 "병원과 계약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입장이며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이슬 성형외과 진료비청구소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협찬 받고 홍보해 주기로 했는데 자꾸 성형 안 했다고 해서 이렇게 된 거 아닌가?", "천이슬 양악까지 했었구나 몰랐네", "천이슬 요새 성형이 흠도 아닌데 뭘 그렇게 감추려다 독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