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을 하는 신정환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오늘(30일) 한 매체는 신정환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12월 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2010년 불법도박으로 자숙 중인 신정환이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그의 인터뷰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정환은 과거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에 결혼한 사람치고 해피엔딩이 없다. 특수직업이라 정상적 생활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열에 여덟은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결혼을 한다면 지금 사귀는친구와 하고 싶다"며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신정환 12월 결혼 대박”, “신정환 12월 결혼, 여자친구 궁금하다”, “신정환 12월 결혼, 잘 살길 바란다”, “신정환 12월 결혼, 이왕 결혼하는 거 잘 살길”, “신정환 12월 결혼, 축하드려요”, “신정환 12월 결혼, 여자친구 띠동갑이라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 측은 결혼식에 친인척, 측근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아직 청첩장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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