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국민에게 존재감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데는 부족했다며 자동차에 비유하면 이제 겨우 한국 경제에 시동을 건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가 생각처럼 되지 않고 투자와 소비심리가 아직 부족한 가운데 대외 여건도 빠르게 나빠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다시 한번 집중력과 긴장감을 주문한다"며 "우리가 만든 경제활성화 정책의 원활한 작동, 경제법안들의 조속한 입법, 대외 리스크 관리 등을 여러분 업무의 우선순위에 놓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가 생각처럼 되지 않고 투자와 소비심리가 아직 부족한 가운데 대외 여건도 빠르게 나빠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다시 한번 집중력과 긴장감을 주문한다"며 "우리가 만든 경제활성화 정책의 원활한 작동, 경제법안들의 조속한 입법, 대외 리스크 관리 등을 여러분 업무의 우선순위에 놓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