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31일 네이버에 대해 3분기 시장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평이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백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88% 증가한 천890억 원, 순이익은 90% 줄어든 천537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지난해 광고선전비 집행에 따른 기저효과이고, 순이익 하락은 NHN엔터테인먼트 중단 영업순익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라인 총 매출은 3천281억 원, 순매출은 2천85억 원을 달성했다"며 "가입자수는 5억 6천만 명, 월간 이용자수는 1억 2천만 명으로 견조한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전반적인 실적과 사업전략은 중장기 견해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다만 라인코프에 대한 전략적 투자유치 등을 통한 사업 국가 확대 등의 이벤트가 있어야 주가가 박스권을 벗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88% 증가한 천890억 원, 순이익은 90% 줄어든 천537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지난해 광고선전비 집행에 따른 기저효과이고, 순이익 하락은 NHN엔터테인먼트 중단 영업순익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라인 총 매출은 3천281억 원, 순매출은 2천85억 원을 달성했다"며 "가입자수는 5억 6천만 명, 월간 이용자수는 1억 2천만 명으로 견조한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전반적인 실적과 사업전략은 중장기 견해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다만 라인코프에 대한 전략적 투자유치 등을 통한 사업 국가 확대 등의 이벤트가 있어야 주가가 박스권을 벗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