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메이킹 영상 공개 IPTV 서비스 시작…생생한 현장 분위기 전달

입력 2014-10-31 13:49  



‘내일도 칸타빌레’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31일 “드라마 뒷이야기 및 촬영현장 에피소드 등이 담긴 촬영 메이킹 영상을 매주 금요일마다 IPTV 2개 플랫폼(LG U+tv, SK Btv)을 통해 서비스한다”라고 밝혔다.

‘스페셜 레슨’이라는 명칭으로 공개될 메이킹 영상에는 주원, 심은경, 고경표, 장세현, 민도희, 백윤식 등 ‘내일도 칸타빌레’를 더욱 빛내주는 주역들의 촬영현장 에피소드와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드라마 뒷이야기를 비롯해 배우 인터뷰, 미공개 영상, 미공개 스틸컷 등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21일 공개된 ‘스페셜 레슨_1’에는 뜨거웠던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 하이라이트와 어려운 요리장면도 단번에 O.K를 받고 마는 주원 심은경의 혼신의 연기, ‘클래식계 지드래곤’ 고경표의 바이올린 실력 등이 담겨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31일 공개되는 ‘스페셜 레슨_2’에서는 엉뚱 발랄 주원 껌딱지 콤비 심은경과 고경표의 물벼락 테러 사건을 포함한 다양한 비하인드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다음 주부터 VOD 유료 서비스와는 또 다른 메이킹 영상을 ‘내일도 칸타빌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한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이 어릴 적 형성된 트라우마를 드러내 극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차유진은 귀찮기만 했던 설내일을 자신도 모르게 신경 쓰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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