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다음 등 1억6천만주 매각제한 해제‥물량부담 '주의'

정경준 기자

입력 2014-10-31 14:18  

BGF리테일 1,600여만주, 엘컴텍 6천여만주 등 총 32개사 1억6,500만주가 11월 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됩니다.

대규모 물량이 시장에 풀리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2,700만주(6개사), 코스닥시장 1억3,800만주(26개사) 등 총 1억6,5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 해제돼 시장에 풀립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11월 11일 삼영홀딩스 121만주를 시작으로 대한해운 612만주(14일), BGF리테일 1,622만주(19일), 에리트베이직 206만주(19일) 등 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선 11월 1일 덕신하우징 6만주를 비롯해 파버나인 3만3,000주, 해성옵틱스 515만주, 신흥기계 264만주, 미동전자통신 174만주, 다음커뮤니케이션 42만주, 램테크놀로지 366만주, 엘컴텍 6,384만주 등입니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 1억3,300만주 대비 24.6% 증가한 규모로 최근 1년새 최대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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