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회사채 1조1,300억원 발행 예정

김종학 기자

입력 2014-10-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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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가 11월 첫째주(11.3~11.7)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 결과 대우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하는 롯데칠성음료 2천억 원을 비롯해 모두 1조 천300억 원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건수는 15건으로 전주대비 65건이 줄고, 발행 금액은 9천985억 원이 감소한 규모입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9천800억 원, 조건부자본증권이 천500억 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900억원, 운영자금이 4천842억 원, 차환자금 5천558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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