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100가지 표정 모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동이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KBS2 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세동 역을 맡은 신세경의 표정 100가지를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극 중 신세경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여주인공 손세동은 솔직하고 순수한 성격 때문에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꾸밈없는 감정 표현으로 받아 들인다. 이에 드라마 `아이언 맨`은 감정을 세세하게 표현하는 신세경의 얼굴 표정 연기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의성어도 많고, 몸짓, 손짓 등을 활용해 감정을 전달하는 신이 많다. 그만큼 자유분방하고 귀여운 모습부터 진지하고 깊이 있는 연기에 완벽 몰입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신세경의 모습에 빠져들 수 있어, 시청자들은 `신세경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아이언 맨`은 지난 방송 분에서 주홍빈(이동욱)이 7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앞에서 손세동(신세경)에 대한 진심을 깨닫는 장면이 절절하게 그려졌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힐링녀`로 등극한 신세경이 마지막까지 극 중 주홍빈과 가족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위로를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아이언맨`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사진=온라인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동이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KBS2 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세동 역을 맡은 신세경의 표정 100가지를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극 중 신세경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여주인공 손세동은 솔직하고 순수한 성격 때문에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꾸밈없는 감정 표현으로 받아 들인다. 이에 드라마 `아이언 맨`은 감정을 세세하게 표현하는 신세경의 얼굴 표정 연기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의성어도 많고, 몸짓, 손짓 등을 활용해 감정을 전달하는 신이 많다. 그만큼 자유분방하고 귀여운 모습부터 진지하고 깊이 있는 연기에 완벽 몰입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신세경의 모습에 빠져들 수 있어, 시청자들은 `신세경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아이언 맨`은 지난 방송 분에서 주홍빈(이동욱)이 7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앞에서 손세동(신세경)에 대한 진심을 깨닫는 장면이 절절하게 그려졌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힐링녀`로 등극한 신세경이 마지막까지 극 중 주홍빈과 가족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위로를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아이언맨`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사진=온라인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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