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늘어난 통장 잔고에 얼떨떨..적금까지?

입력 2014-11-01 09:50  

그룹 M.I.B 멤버 강남이 확 늘어난 통장 잔고에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남은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약 3000원 밖에 남지 않은 통장 잔액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동안 방송 출연을 통해 잔고는 확 늘어있었다. 강남은 통장 잔액이 87만 6000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말문이 막혔다.

자신의 통장 잔고를 본 뒤 멍한 표정이 된 강남은 은행 직원에게 "이렇게 많이 들어왔냐"고 되물었다. 이어 강남은 돈을 모으기 위해 적금까지 들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귀여워" "`나혼자산다` 강남 적금까지? 훈훈하다" "`나혼자산다` 강남 더 잘됐으면" "`나혼자산다` 강남 내복사는 모습에 빵터졌다" "`나혼자산다` 강남 잔고 늘었네" "`나혼자산다` 강남 축하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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