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한글 파괴자 등극 '모미 꾼 이모?' 폭소

입력 2014-11-01 13: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그룹 M.I.B 멤버 강남이 한글 파괴자에 등극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월급을 탄 강남이 가족들을 위한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부모님은 물론 이모들을 위한 내복을 샀다. 여러 개의 내복을 산 강남은 헷갈릴 것을 대비해 내복상자마다 이름을 적었다.

그러나 한글 쓰기에 서툴러 웃음을 자아냈다. `몸이 큰 이모`를 적을 때는 `모미 꾼 이모`라고 적었으며, `보통`은 `봇돈`이라고 적어 지켜보고 있던 사장님을 당황케 했다.

이후 강남은 사인 부탁에서도 연이은 맞춤법 파괴로 `한글 파괴자`에 등극,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한글 공부 열심히 해야 할듯" "`나혼자산다` 강남 말은 잘하는데 글을 좀더 배워야겠네" "`나혼자산다` 강남 귀여워" "`나혼자산다` 강남 `모미 꾼 이모` 무슨 뜻인가 했네" "`나혼자산다` 강남 한글파괴자 등극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