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롯데백화점과 함께 '블랭킷 대전' 진행

입력 2014-11-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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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주)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이 실내?외에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블랭킷(blanket )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블랭킷 대전`을 실시한다.


10월31일부터 11월9일까지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이맘때부터 야외뿐 아니라 실내에서 방한 용품으로 인기 있는 블랭킷을 기존의 제품에서 더 다양화된 디자인과 소재의 제품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 하반기 새롭게 출시된 덕다운 블랭킷 `토디(Tody)`는 구스다운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기능성을 얻을 수 있다. 덕다운 80%가 충전돼 있어 일반 기모나 극세사 원단보다 따뜻할 뿐 아니라 다운을 감싸고 있는 나일론 원단은 다운프루프 기능을 강화시켜 야외에서 사용하기 더 좋다.


또한, 토디의 무릎담요 사이즈(80X130cm)와 가벼운 부피는 아웃도어뿐 아니라 사무실이나 학교와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하기에 부담 없다. 특히 블랭킷을 어깨에 걸친 후 똑딱 단추로 잠그면 숄처럼 입을 수 있어 평소 업무나 공부할 때 블랭킷의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다.


중성적 컬러의 체크패턴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토디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정상가 9만9천원에서 3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작년 하반기 출시한 이후 캠핑족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구스다운 블랭킷 `윌리(Willy)`는 성인 한 명이 덮고 자기에 적당한 크기인 160x210cm의 사이즈로 거실이나 침실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프라움 대표 제품이다.


윌리는 담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용 케이스에 넣으면 쿠션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구스다운 70%와 페더 30%의 적절한 충전비율로 구스다운 특유의 포근함은 그대로 선사하면서 단단하게 받쳐줘 이불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쿠션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될 만큼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윌리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정상가 27만8천원에서 9만9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소프라움 김일모 이사는 "이번 겨울에도 전력난 해소를 위한 동계 절전 캠페인이 범 국가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소비자들이 체온은 유지해 주면서 가볍고 활동적인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는 방한 용품들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프라움은 앞으로도 크기와 색상, 소재 면에서 기존 블랭킷 제품보다 다양화 해 수험생부터 직장인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블랭킷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소프라움 19개 전 매장과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http://bit.ly/sofraum_blanket)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프라움 공식 홈페이지(www.sofraum.c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구로본점(문의번호 02-850-9110)으로 문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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