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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이영자, 홍진경이 화제다.
SBS 프로그램 ‘식사하셨어요’에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한 가운데, 이영자와 홍진경의 대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짧아진 머리에 모자를 쓰고 등장했으며, 투병 이후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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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홍진경은 이영자와 함께 임지호를 따라다니며 식재료를 찾았으며, 임지호가 들과 길가에서 식재료를 채취하자 홍진경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홍진경은 들콩을 뜯는 임지호의 모습에 “언니, 저거 믿어도 되는 거야? 언니, 믿을 수 있게 소스라도 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괜찮아. 아직 죽어서 간 사람은 없어”라고 홍진경을 다독였다.
또한 임지호가 ‘제주도에서만 나는 귀한 재료다’라며 아주 작은 뿌리를 캐내자 홍진경은 다시 불안해했으며, 이영자는 "못 먹겠으면 자장면 시켜줄게"라고 농담을 해 폭소케 했다.
‘식사하셨어요’ 이영자-홍진경에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이영자-홍진경, 두 사람 친한게 눈에 보여’, ‘식사하셨어요 이영자-홍진경, 홍진경 파이팅 하세요’, ‘식사하셨어요 이영자-홍진경, 홍진영 머리 민 모습 보니 안쓰럽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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