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예뻐진 미모로 변신한 사라(한예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 사라는 아름다워진 모습에 흡족해하며 백화점 속옷매장에 들러 속옷을 입어보며 즐거워했다.
이 때 사라의 주위를 맴돌던 태희(주상욱 분)가 사라의 탈의실로 들어갔고, 이를 본 사라는 소리치며 속옷차림으로 밖으로 뛰어나왔다.
태희는 스토커라고 생각되는 사라를 쫓았고, 사라는 태희를 엎어치기로 제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 대박"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 한예슬 여전히 예쁘네"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 한예슬 ㄷㄷ" "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 역시 로코퀸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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