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대란, 단통법 비웃는 파격가 '눈길', 아이폰6 10만원에 구입 가능?

입력 2014-11-02 15:04  



단통법 아이폰6 대란

지난 2일 오전 서울 시내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아이폰6를 10∼20만원 대에 판매하자 누리꾼들이 판매점의 위치 및 정보 등을 공유하는 일명 ‘아이폰6 대란’이 발생했다.

이에 일부 판매점에는 밤새 소식을 듣고 찾아온 고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는 등 불야성을 이뤘다.

실제 아이폰6 16GB 모델의 출고가는 78만9800원으로 단통법이 적용시 SK텔레콤의 경우 LTE 100 요금제를 쓰는 조건으로 최대 보조금 19만5500원을 지원, 아이폰6 16GB를 59만4300원에 수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글에 따르면 `아이폰6 대란`을 만든 이들 판매점은 현금완납(개통할 때 현금을 내고 단말기 할부금을 없애는 방식)과 페이백(일단 할부원금을 정상적으로 책정하고 나서 소비자에게 현금을 내주는 방식) 등 수법으로 헐값에 아이폰6를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 대란 단통법, 미리 제 가격 주고 구입한 사람들 짜증날 듯" "아이폰6 대란 단통법, 어디서 사지?" "아이폰6 대란 단통법, 에휴..." "아이폰6 대란 단통법, 난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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