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지난 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촌 일대에서 임승득 영업본부 부사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환자 돕기 `임직원 희망걷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102/B20141102191106873.jpg)
이번 행사는 암 투병 중인 이웃들의 쾌유를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8월 말 청계천에서 혈액암 환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가해 진행한 걷기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오래된 서울`의 저자 김창희의 해설이 곁들여진 북트래킹 형식으로 사직단, 수성동계곡 등을 둘러 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했습니다.
KB국민카드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수와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조성한 기부금 2천만원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임직원 희망걷기 행사` 종료 후에는 KB국민카드 본사 옆 주시경마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가을 음악회 ‘KB국민카드와 시월의 마지막 밤을’을 개최했습니다.
김대영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팀장은 "임직원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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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암 투병 중인 이웃들의 쾌유를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8월 말 청계천에서 혈액암 환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가해 진행한 걷기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오래된 서울`의 저자 김창희의 해설이 곁들여진 북트래킹 형식으로 사직단, 수성동계곡 등을 둘러 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했습니다.
KB국민카드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수와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조성한 기부금 2천만원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임직원 희망걷기 행사` 종료 후에는 KB국민카드 본사 옆 주시경마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가을 음악회 ‘KB국민카드와 시월의 마지막 밤을’을 개최했습니다.
김대영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팀장은 "임직원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