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예슬, 승부욕에 실성? 제대로 망가져 '폭소'

입력 2014-11-02 19:26  


한예슬이 제대로 망가졌다.

11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천재 음악가 밀실 아웃 사건`편으로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과 게스트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한상진, 왕지혜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은 자신의 팀에 섞인 흑기사를 찾아내는 미션을 받고, 자신의 팀에 숨은 첩자를 찾아내기 위해 소미션을 진행했다.


한예슬은 2차 소미션까지 승리하며 힌트를 얻어냈지만,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고 이에 한예슬은 마지막 미션에서 힌트를 얻어내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웠다.

한예슬은 VJ에서 콧소리를 내며 애교를 부리지만, VJ는 힌트를 제공하지 않고 이에 "도움이 안돼네"라며 비장의 자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요가 동작인 듯 코믹한 동작인 듯 포즈를 취하고, 이를 발견한 주상욱은 "예슬아 너 뭐해, 승리도 좋지만 이미지도 생각해야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예슬 팀의 역공이 시작되고, 한예슬은 왕지혜의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따라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다시 한예슬 팀은 포즈를 취하러 가고, 한예슬은 승부욕에 불타하며 입술을 삐뚤게 하고 사시가 되는 등 코믹한 표정으로 완벽하게 망가져 웃음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리는 한예슬이 포즈를 취하는 곳을 찾아가고 "일부러 포즈를 틀리겠다. 나는 백기사다"라며 협상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왕지혜는 뒤바뀐 공격권에 다소 공포스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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