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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0회에서는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가 방송됐다.
‘추사랑배 이상형 월드컵’의 태풍의 핵은 ‘마성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였다. 사랑이는 “유토랑 아빠 중에 누가 더 좋아?”라며 기대감에 드러낸 추성훈을 절망의 나락에 빠뜨렸다.
선택 항목에도 없던 대한-민국-만세를 뽑으며 수줍은 미소를 터뜨린 것. 추성훈은 유토에 이어 난데없이 나타난 제 2의 라이벌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단숨에 영혼 광탈된 것.
복병 ‘삼둥이’로 인해 허무하게 예선에서 탈락한 추성훈은 눈물을 머금고 ‘삼둥이’의 최종 위치를확인해 갔다. 사랑이는 유토 대 삼둥이, 미키마우스 대 삼둥이의 대결에서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대한-민국-만세를 선택해 절대 마성의 주인공 ‘삼둥앓이’에 합류했음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사랑이는 대한-민국-만세의 이름만 들어도 자동 웃음을 지어, 추성훈에게 2달 공백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사랑아~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유토는 어쩌라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랑이에게 새 사랑이 찾아왔군요! 사랑에 빠진 사랑이 역시 추블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앓이.. 안빠질 수가 없지.. 사랑아 그 마음 십분 이해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랑이 이름만큼 사랑이 폭발이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쑥스러워하는 모습도 어쩜 저리 사랑스러운지~ 사진만 봐도 기분 좋아짐!”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