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이효리, 유재석(사진 = MBC) |
가수 이효리가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이효리는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제주도집에 방문한 유재석과 정형돈을 만났다. 무한도전 이효리의 초대로 유재석과 정형돈은 이효리의 집을 찾았고, 무한도전 이효리는 넓은 밭에서 콩을 뽑던 중 두 사람을 맞았다.
이후 무한도전 이효리는 95점을 넘어야 하는 노래방 오디션에서 핑클 당시로 돌아가 여전한 안무와 노래를 소화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아직 살아있구나"라며 무한도전 이효리에게 환호했고, 무한도전 이효리 역시 "서울 가고 싶다"며 "오빠 나 나이트도 가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
무한도전 이효리는 또 귀경하려는 유재석과 정형돈을 잡고 "술한잔 사달라"며 "할 얘기 많다"는 너스레로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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