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딸 다시 찾겠다” 서은채 “찾아라” 응원

입력 2014-11-03 08: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란이 딸 찾기를 다시 시작하고자 했다.

11월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73회에서는 잃어버린 딸을 다시 찾기로 하는 세란(유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정(이상숙 분)이 죽었다고 오해하고 딸 찾기를 포기하려던 세란은 장씨(반효정 분)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장씨가 순정을 목격했고 순정의 이름을 부르자 부리나케 도망쳤다는 이야기였다. 세란은 “혹 잘못 본 거 아니냐, 복희도 죽었다고 했고 나도 죽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씨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분명하다. 우순정이 살아 있다면 딸을 찾을 수 있다. 우리 다시 한 번 찾아보자”라며 설득했다.

이에 세란은 잃어버린 딸을 다시 찾기로 결심했다. 세란은 복희(김혜선 분)를 찾아가 “원장선생님이 우순정을 봤다고 한다. 다시 한 번 찾아봐주면 안 되느냐”라며 부탁했고 복희도 “알겠다”라고 대답했다.

복희는 주나(서은채 분)에게 세란이 딸을 다시 찾기로 했다는 이야길 전한다. 주나는 복희에게 일을 어쩌냐며 상의했다.

복희는 “원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법 아니냐”라면서 주나에게 대응 방법을 제시했다.

이날 주나는 세란과의 식사 자리에서 세란에게 “딸을 찾으려면 그렇게 해라. 딸 찾아도 나 버리지 않는다고 했으니까”라며 마음을 여는 모습이었다. 이는 모두 복희가 주문한 것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