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3일 한전KPS에 대해 비용 절감 효과로 마진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 4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한전KPS 영업이익은 37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이는 저수익 공사 마무리로 인한 마진 개선과 인건비 등 비용절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자력 발전의 가동시간이 늘어나면서 경상정비매출 중심으로 원자력 매출이 늘었고, 태안 화력 1,2호기에 대한 성능개선 매출로 화력 매출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한전KPS의 투자포인트는 매출 성장이 높은 가시성"이라며 "빠르게 증가하는 국내 발전설비는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수 있는 토대"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자력과 석탄화력 중심의 국내 발전설비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고, 매출 증가 대비 인건비는 느리게 증가하는 특성으로 마진이 계속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한전KPS 영업이익은 37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이는 저수익 공사 마무리로 인한 마진 개선과 인건비 등 비용절감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자력 발전의 가동시간이 늘어나면서 경상정비매출 중심으로 원자력 매출이 늘었고, 태안 화력 1,2호기에 대한 성능개선 매출로 화력 매출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한전KPS의 투자포인트는 매출 성장이 높은 가시성"이라며 "빠르게 증가하는 국내 발전설비는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수 있는 토대"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자력과 석탄화력 중심의 국내 발전설비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고, 매출 증가 대비 인건비는 느리게 증가하는 특성으로 마진이 계속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