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화제다.
기상청은 3일 오전 기온이 전날(2일)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내일 아침 전국에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다는 예보가 나왔다.
또 기상청은 모레 낮부터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입동인 금요일에 맞춰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고 내다봤다.
경기북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모레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입동인 금요일에는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고 밝혔으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다"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너무나 춥더라" "경기 북부 한파주의보, 쌀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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