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정겨운이 한예슬에게 마음을 뺏겼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2회에서는 이강준(정겨운)이 사라(한예슬)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라는 우연한 만남을 가장해 강준과 낚시터에서 재회했다. 사라는 실수로 강준 할머니의 팔찌를 강에 빠뜨렸고, 이를 찾기 위해 강물에 뛰어들어 온몸이 물에 젖는 등의 모습으로 강준으로부터 호감을 샀다.
사라의 모습에 끌린 강준은 “사라 씨 어떤 사람이냐”라며 “지금까지 본 모습이 다 다른데 공통된 느낌이 있다. 따뜻함이 느껴진다. 한 번 더 만날 수 있을까”라는 말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미녀로 탄생해 복수를 꿈꾸는 로맨틱코미디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정겨운 유혹 드라마 넘 웃기다" "한예슬 더 예뻐졌어" "한예슬 먹방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미녀의 탄생’ 방송 캡처)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2회에서는 이강준(정겨운)이 사라(한예슬)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라는 우연한 만남을 가장해 강준과 낚시터에서 재회했다. 사라는 실수로 강준 할머니의 팔찌를 강에 빠뜨렸고, 이를 찾기 위해 강물에 뛰어들어 온몸이 물에 젖는 등의 모습으로 강준으로부터 호감을 샀다.
사라의 모습에 끌린 강준은 “사라 씨 어떤 사람이냐”라며 “지금까지 본 모습이 다 다른데 공통된 느낌이 있다. 따뜻함이 느껴진다. 한 번 더 만날 수 있을까”라는 말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미녀로 탄생해 복수를 꿈꾸는 로맨틱코미디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정겨운 유혹 드라마 넘 웃기다" "한예슬 더 예뻐졌어" "한예슬 먹방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미녀의 탄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