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정겨운, 한예슬 유혹 시작..벌써 넘어갔네 '재미 솔솔'

입력 2014-11-03 11:26  

‘미녀의 탄생’ 정겨운이 한예슬에게 마음을 뺏겼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2회에서는 이강준(정겨운)이 사라(한예슬)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라는 우연한 만남을 가장해 강준과 낚시터에서 재회했다. 사라는 실수로 강준 할머니의 팔찌를 강에 빠뜨렸고, 이를 찾기 위해 강물에 뛰어들어 온몸이 물에 젖는 등의 모습으로 강준으로부터 호감을 샀다.

사라의 모습에 끌린 강준은 “사라 씨 어떤 사람이냐”라며 “지금까지 본 모습이 다 다른데 공통된 느낌이 있다. 따뜻함이 느껴진다. 한 번 더 만날 수 있을까”라는 말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미녀로 탄생해 복수를 꿈꾸는 로맨틱코미디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정겨운 유혹 드라마 넘 웃기다" "한예슬 더 예뻐졌어" "한예슬 먹방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미녀의 탄생’ 방송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