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인터넷 게시판과 SNS 등 여러 곳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샘 오취리가 “진짜가 나타났다”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나에서 온 유학생 출신 샘 오취리가 “진짜가 나타났다”는 피켓을 들고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문구 외에는 별다른 설명이 없어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가 나타났다니? 대체 무슨 일?", "샘 오취리가 말하는 진짜는 대체 뭘까?", "너무 궁금해, 답답해, 알려줘요 오취리"등의 댓글을 달며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있는 눈치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이색 식성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연, 이날 등장한 4살 남연준 군은 생선 눈알을 골라먹는 이색 식성을 공개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나도 생선 눈알을 먹는다"고 말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샘 오취리는 지난 10월 27일 공개된 힙합듀오 쌍두마차의 두 번째 싱글 `흥이 난다`의 티저 영상에 출연하며 가요계 진출을 알렸다. 그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등의 예능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모델, MC 등 다양한 영역으로 까지 활동을 넓히며 방송계의 블루 칩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