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컴백,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 "친구야 보고싶었어" 응원봇물

입력 2014-11-03 11: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MC몽의 컴백에 동료 가수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3일 MC몽의 6집 앨범 `MISS ME OR DISS ME`가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와 동시에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비롯한 수록곡들이 모두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이른바 `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한 동료들의 응원 메시지도 쏟아지고 있다. 그룹 god 멤버 김태우는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몽이형 드디어 세상밖으로 나왔구나. 5년이란 시간동안 국민에게 들려줄 음악만 생각하며 살아온거 누구보다 잘안다. 멋진 앨범이다 자랑스럽다 형...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가수 백지영은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 좋은말 안 좋은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 너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수없는 네 누나`라는 글로 MC몽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가수 하하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C몽의 `내가 그리웠니`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링크하며 `친구야... 보고싶었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MC몽 `내가 그리웠니`, 연예인은 참 좋은 직업이야" "MC몽 `내가 그리웠니`, 노래는 안 들어봤는데.. 들어봐야지" "MC몽 `내가 그리웠니`, 잘 되길 바랍니다" "MC몽 `내가 그리웠니`, 곧 예능에도 나오겠네요" "MC몽 `내가 그리웠니`,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복귀가 참 쉽단 말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ISS ME OR DISS ME` 앨범 커버)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