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오사카 공연 전석 매진…역시 원조 한류 밴드

입력 2014-11-03 11:51   수정 2014-11-03 11:53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최종훈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일본 오사카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FT아일랜드는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2014 FT아일랜드 어텀 투어-투 더 라이트(2014 FTISLAND AUTUMN TOUR-To The Light)’를 개최했다. FT아일랜드는 도쿄와 훗카이도 공연에 이어 오사카 공연도 전석을 매진시키며 일본에서 건재한 인기를 과시했다.

FT아일랜드는 발매 첫 날부터 드완고, 레코초쿠 등 일본 음원 차트를 휩쓴 14번째 일본 싱글 앨범 수록곡 ‘투 더 라이트(To The Light)’, ‘피시(FISH)’, ‘토네이도(Tornado)’를 공개하는 등 그동안 콘서트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아이치 센추리홀, 11월 24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나가며,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천재 로커 이민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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