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이 절친 손연재에게 한우선물을 쐈다.
오늘(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체조요정 손연재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10월 27일 야구경기 중계 여파로 결방된 손연재 편이 일주일 만에 드디어 전파를 타는 만큼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친 손연재를 응원하기 위한 배우 심은경의 센스만점 선물이 공개된다. 심은경은 줄곧 고된 훈련을 견뎌온 친구 손연재를 위해 한우선물을 했다고.
녹화현장에 갑작스럽게 도착한 한우선물과 심은경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접한 손연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손연재는 고교시절 배우 심은경과의 첫만남, 심은경과 가까워지게 된 계기, 힘든 러시아 유학시절 힘이 된 심은경을 향한 고마움 등 두 사람만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았다. 동갑내기 절친 손연재, 심은경의 우정 이야기는 무엇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심은경과의 우정 외에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 흘린 땀방울과 눈물, 연애관, 이상형 등을 털어놓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과 논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정면승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가 몰라던 체조요정 손연재의 진짜 이야기는 오늘(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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