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장나라, 뒤늦은 합류에 ‘행복 하고 싶었다’

‘미스터 백’ 장나라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 배우 장나라가 출연하는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미스터 백’ 촬영 현장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다소 지저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나라의 뒤로는 소방차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장나라는 “운널사 촬영 중에 정말 말로 표현 못 할 행복을 느꼈어요. 그래서 좀 급한 감이 있지만 조금 더 행복하고 그 다음에 쉬고 싶어서.”라며 ‘미스터 백’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좋은 분들 사이에서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다행히 초반 분량이 적어 안전하게 합류 했고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장나라는 자신의 ‘미스터 백’ 합류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팬들에게 “이런 스타일 저런 스타일 많이 고민 했지만, 마지막에 만난 은하수는 역시 정제 되지 않은 아이였습니다. 툴툴거리기도 성질을 내기도 주책없기도 시끄럽기도.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 은하수.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 백’ 장나라에 소감에 누리꾼들은 ‘미스터 백 장나라, 장나라 은하수 변신도 기대할게요’, ‘미스터 백 장나라, 팬들은 장나라 자주 봐서 행복해요’,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과 호흡도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