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폭풍먹방에 가슴까지 '덥썩', 제대로 망가졌다

입력 2014-11-03 22:31  


한예슬이 제대로 망가졌다.

11월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2회에서는 사라(한예슬)가 전신성형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전신성형과 동시에 폭풍운동으로 완벽한 미모를 갖게 됐고이에 노예계약을 맺은 한태희에게 그 대가를 받게 됐다.

사라가 받게된 대가는 바로 `김떡순`. 김밥, 떡볶이, 순대를 사랑하는 사라는 운동 목표치에 도달한 뒤 곧바로 김떡순을 하사 받아 폭풍 흡입을 하는 놀라운 장면을 연출해 냈다.

이에 사라를 연기한 한예슬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빛을 발휘한 순간이었고 폭풍 먹방을 만들어 낸 후 만족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전신성형 후 완성된 가슴을 한태희의 손을 가져와 덥썩 만져보게 하는 과감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한예슬이 제대로 망가진 `미녀의 탄생`이 한예슬 연기에 힘입어 인기 드라마로 거듭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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