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옆구리살 해명 "살 1kg 쪘는데 고무줄 조여서"

손연재가 옆구리살을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손연재는 체중 관리에 대해 “경기가 끝나니까 아무래도 쪘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찐 거 아니다. 1kg 정도 쪘고, 볼살은 항상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MC 성유리는 “그 정도면 밥 안 먹으면 빠지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또 손연재는 최근 논란이 된 옆구리살 사진에 대해 “변명을 하자면 의상 허리 부분 고무줄이 세게 조여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성유리도 “저건 살이 아니라 가죽”이라고 거들었다.

손연재는 “사실 체중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다”라며 “물만 먹어도 살이 찔 때가 있다. 중, 고등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 쪘는데 스무 살이 넘어가면서 체형 관리가 힘들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힐링캠프 손연재 살”, “힐링캠프 손연재 안타깝다”, “힐링캠프 손연재, 다이어트”, “힐링캠프 손연재, 날씬한데”, “힐링캠프 손연재, 살 좀 찌는 체질인 듯”, “힐링캠프 손연재,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에 출연한 손연재는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