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심판 매수 논란 해명 "규정상 괜찮다"

입력 2014-11-04 12: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힐링캠프`에 출연한 `체조요정` 손연재가 심판매수 논란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손연재는 최근 불거진 심판매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메달을 따고 난 뒤 심판 매수설 등 구설수에 올랐다"라고 손연재의 코치가 심판으로 배정 받으면서 일어난 논란에 대해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손연재는 "리듬체조 세계가 좁아서 코치가 심판이 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며 "현역선수의 코치가 심판으로 선정돼 매수나 점수조작 이야기가 있었다. 니표도바 코치는 저 외에 일본 선수의 코치이기도 하다. 우리는 대부분 그렇다. 규정으로는 괜찮다"라고 해명했다.

손연재는 이어 "대신 시합 때 코치를 볼 수 없다. 그래서 말 한마디 못한다"며 "저는 코치 선생님이 계셔주셨으면 한다. 심판 보시느라 저한테 코칭을 못하니까"라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손연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그렇구나", "힐링캠프 손연재, 리듬체조 코치가 별로 없구나", "힐링캠프 손연재, 다음에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힐링캠프 손연재, 규정으로도 상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