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이정재 모습 담긴 스틸컷 공개 '문신+초콜릿 복근' 눈길

배우 이정재의 영화 스틸컷이 화제다.

4일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의 주연배우 이정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극 중 이정재는 형을 구하기 위해 사상 초유의 미션을 헤쳐나가는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았다.

생애 첫 액션 영화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정재는 극 중 맡은 파이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초콜릿 복근과 강렬한 문신으로 무장했다. 평소에도 근육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정재이지만 극을 완성도있게 그려내기 위해 촬영 5개월 전부터 복싱, 레슬링 등 본격적인 액션훈련에 돌입했다.

이에 대해 박정률 무술감독은 "이정재는 무술과 기초 체력 운동 뿐만 아니라 근육 트레이닝은 따로 받을 정도로 열정이 많았다"라며, "항상 파스 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액션배우로서의 소질이 다분해 놀랐다"라고 이정재를 극찬했다.

한편,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주인공 최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 액션 영화로 다을달 개봉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문신, 우와 진짜 멋있다" "이정재 문신, 매력 대박!" "이정재 문신, 영화 기대된다" "이정재 문신, 이정재 잘 생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빅매치` 스틸컷)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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