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가 이하이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의 `뉴 유닛` 두 번째 멤버로 결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는 4일 오후 2시 YG 공식블로그에 오는 11일 출격하는 유닛의 두번째 멤버 바비를 공개했다.
3일 공개된 이하이에 이어 커텐에서 모습을 드러낸 멤버는 바비였다.
바비는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실력없는 아이돌의 편견을 깨고 우승하면서 `대세`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만큼 많은 인기를 얻었다.
YG 막내 라인인 19살 이하이에 이어 20살 바비가 유닛 멤버로 공개돼 마지막 남은 여자 멤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하이와 바비는 출중한 실력으로 이미 음원 파워를 입증한 멤버이기도 해 이들의 음원 성적에도 한껏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11일에 출격하는 YG의 ‘뉴 유닛’은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바비 이하이에 네티즌들은 "바비 이하이, 상당히 의외의 조합이다" "바비 이하이, 바비가 여기에 나올 줄이야" "바비 이하이, 바비의 능력만은 인정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YG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