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3일 8천억원 규모의 코코본드(조건부 자본증권)를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바젤Ⅲ 도입 이후 지금까지 발행된 조건부 자본증권 중 최대 규모로 발행금리는 3.10%입니다.
기업은행은 당초 5천억원 규모를 목표로 사전 수요모집에 나섰지만 주문이 몰려 발행규모를 8천억원으로 증액하면서 가산금리를 크게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은행은 또한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BIS비율이 약 0.56%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바젤Ⅲ 도입 이후 지금까지 발행된 조건부 자본증권 중 최대 규모로 발행금리는 3.10%입니다.
기업은행은 당초 5천억원 규모를 목표로 사전 수요모집에 나섰지만 주문이 몰려 발행규모를 8천억원으로 증액하면서 가산금리를 크게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은행은 또한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BIS비율이 약 0.56%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