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종영을 앞둔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정지훈, 알렉스가 남남케미를 보여주는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내그녀’에서 주인공 현욱(정지훈 분)의 절친으로 등장하며 묵묵히 현욱을 지켜보던 성진(알렉스 분)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두 사람은 당구대 앞에서 미소를 띄며 바라보거나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다소 심각한 모습이다. 그동안 절친의 모습을 보여주며 항상 현욱을 걱정해주던 성진은 조력자 역할과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가수 출신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정지훈은 극 중 상대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케미신에 등극할 전망이다. 크리스탈, 차예련, 박영규, 알렉스, 벤지까지 남녀와 동물까지 최고의 케미를 폭발시킨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남남케미 폭발하는 절친 데이트 장면은 오는 5일 14회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그녀’는 오는 5일 수요일 10시부터 14, 15회를 잇달아 방송한다.